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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12주의 선교관학교를 마치기 전, 아웃리치 체제로 팀이 7명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거대한 산으로 보였던 “믿음재정"을 두 손 놓고 보게 하셨고 생각지도 않은 지체와 친구. 이웃을 통해 넘치도록 채우시고 부어 주셨습니다. 
그 어느 곳이든 보내주시는 곳으로 가겠습니다! 
순종으로 받는 나의 마음과는 달리 가족들의 반응은 한숨 섞인 염려와 혹 이단(?) 라는 비난의 눈총을 거침없이 쏘아 댔습니다. 
그러나 소문과 풍문으로만 들었던 치안 위험국가인 과테말라에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기이한 일들의 행하심을 보고, 듣고, 마음에 새기기까지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배운 자와 가진 자,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는 땅이었고, 그 백성을 사랑하시어 쉼 없이 일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를 만나 주셨습니다. 
떠나기 전, 과테말라 땅을 분야별로 정보를 나누기로 하였고 저는 “종교"에 관한 리서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 선교사 부부가 갱단의 먹잇감이 되는 거리의 아이들을 성경 말씀과 주의 사랑으로 변화시켰고,
그것이 불씨가 되어 공립학교에서 도덕과목으로 인정하여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는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들을 한번 만이라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만 했는데 그 선교사님이 우리팀의 현지선 교사님이셨습니다. 할렐루야!!

현지인들을 성경교사로 배출시킨 신학교 건물이 교회이고, 사택인 5층 빌딩에서 여장을 풀고 귀한 만남과 아름다운 여정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놀라운 일은 56세에 부르심을 받고 순종하여 선교사역을 감당하신 유광수 선교사님은 이제 77세의 청년이 되신 것입니다.
선교사는 만들어져서 오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만들어 진다는 명언을 전해주시고, 선교사는 하나님이 만드신다고 하셨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공립학교의 교과에 성경을 가르치는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없다"며 자신의 성별이 선택사항 인양 창조주를 대적하는 이 일을 옳다고 가르치는 선진국의 교육과는 비교될 수 없는 교육이 실현되고 있었습니다.
공립학교의 종교교육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이 땅에서 정부의 허가를 받고 성경을 가르치는 이 일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성경을 가르치면 종교행위지만, 성경을 인용하면 교육 행위가 된다고 합니다. 
이리 될 때까지 피 흘려 싸워야 하는 영적 전쟁터에서 가장 우선 하는 강력한 무기 중 하나가 기도였음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우리 마음이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그 누군가를 통해 보내 주시고, 
일해주시는 주님은 선하시고 완전하신 분이심을 더욱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교는 기도로 시작되어 기도로 이루어지고 기도로 완성됩니다. 
특별히 받은 은사나 달란트도 없고 재능도 없는, 내가 나를 봐도 답답하고, 
그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나를 과테말라에 보내신 뜻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 땅에 어린생명들, 다음 세대에 복음이 씨앗처럼 뿌려지고 있습니다. 
가난하지만 가난에 찌들어 있지 않는 맑고 밝은 아이들의 눈동자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이미 배부르고 기름진 내게는 없는 순전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와 팀원들을 추적하시고 추격해서 깊이 감춰진 쓰레기를 토해 놓는 회개를 하게 하시고 자백과 고백을 받아내시는 주님이 계셨습니다. 
그리 하시기까지 연합되지 못한 우리팀은 금언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성령님의 일하심을 배웠습니다. 
잠시도 말씀과 기도가 아니면 각자 자기의 옳은 소견대로 행하는 쓴 뿌리를 그 땅에 버리게 하시고 배우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사람이 내게 이르되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 내가 이것을 네게 보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나니
너는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할지어다 하더라“ (겔 40:40)

주신 약속의 말씀을 성취하시며 은혜 베푸신 주님과 함께 내가 본 것을 다 전하는 증인의 삶, 즉 선교적 존재의 삶을 살 것을 결단시켜 주셨습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복음이면 충분하고 주님이 하셨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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