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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적용 2

관리자 2015.06.02 06:27 조회 수 : 517

제 남편은 산부인과 의사로서 낙태 수술을 하면서 죄의식을 가졌습니다. 이 때문에 쾌락을 즐기지 못했습니다. 


돈이 많으니 여기저기 놀러 다니다 죽었을 인생인데, 주님은 남들이 부러워할 환경에서도 쾌락을 즐기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남편은 죄를 지으니 기쁨이 없어서 모든 화풀이를 저에게 했습니다.


남편이 구원받아 복을 얻어야 하는데, 하루 종일 환자 보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니, 돈은 왜 버는가 싶었습니다. 


어떻게 남편의 상한 마음을 만져 줄까 했습니다. 제 남편은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고 의사로서 병원도 잘되고 


아들딸 낳아 검소하고 근면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부족한 게 뭐냐”라고 부르짖으며 자기 죄를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남편의 구원을 위해 생명을 내놓고 기도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고 행복을 얻었기 때문에 


모든 걸 가져가시더라도 구원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하셨습니다.


남편이 하루아침에 쓰러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화급을 다투는 간 파열로 남편을 부르셨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간 기능 검사를 했는데도 그것이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쓰러진 남편을 보러 

목사님이 오시자 그렇게 강하기만 하던 사람이 그 자리에서 죄를 고백했습니다. 

도무지 일어날 것 같지 않았던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 자존심 강한 남편이 어린아이처럼 믿겠다고 따라서

기도했습니다. 아무런 원망도 없이 부자 청년에서 어린 아이로 돌아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나라로 갔습니다.

자기 삶의 주인이 예수님인 사람이 행복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부자 청년처럼 예수님을 떠나서는 안됩니다. 


교양, 부, 지식, 지위 따위를 버리지 못해 예수님을 떠나서는 안됩니다.



김양재, 「나를 살리는 회개」 (두란노) 중에서

(우리들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