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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도 참 감사했습니다.


예전에 어르신들이 세월 참 빨리 간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제게도 시간이 참 빨리 갑니다.
어느새 한 해가 저무는군요.

이렇게 2018년을 보내면서 참 감사합니다.
영광스럽게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 해 동안 참 행복한 목회였습니다.

처음에는 특별한 교회를 목회하고 싶었습니다.
큰 교회를 목회하고 싶은 야망도 있었습니다.
유명해지고도 싶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유혹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이런 것들을 내려놓으려고 내 안에 유혹과 많이 싸웠습니다.
이제는 이런 것들은 다 내려놓게 되었고, 반면에 새로운 소원을 따라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목회를 하려고 애써왔습니다.
교회는 참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자신의 성령 충만과 주님과 말씀 앞에 서는 문제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감사하게도 돌아오는 새해에는 저의 안식년을 맞아 6개월여의 훈련 기간과 또 교회는 저 없이도 
주님 앞에 건강하게 서는 훈련을 하게 되어 기쁨과 기대와 염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결론은 정해져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모두를 사랑하기 위해 기도가운데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성취할 믿음과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는 것이 소망입니다.

한 해를 후회 없이 감사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님들, 좋은 교회에서 목회할 수 있게 된 일이 참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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