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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 가리라
(긍휼 사역 그리고 커피 한잔…)


주님의 빛 교회의 한 성도 
즐겨 부르는 복음성가 중에 이런 가사가 있다.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 하리라. 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 가리라.…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 하는지….”

얼마 전부터 우리 공동체는 긍휼 사역을 시작하였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넘치도록 부은
바 된 주님의 긍휼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였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십자가의 사랑을
만났을 때 그들은 소유를 팔아 나누는 일로 그들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그들은 바로 움직
였다. 나의 것을 나의 것이라 주장할 수 없다. 나눔이 즉각 시작되었다.

우리의 공동체는 어떠한가? 초대교회처럼 완벽하게 못할 바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
아니다. 다 표현 못해도, 다 닮지 못해도, 시작하자! 이렇게 주빛 긍휼사역은 시작되었다.
그리고 너무나 미미한 것 같은 우리의 사역을 통하여서 주님은 그분의 마음을 마음껏 흘
려보내고 계신다. 내일이면 밀린 렌트비로 인하여 길거리로 나가야 할 상황의 지체…. 가
장이 아파서 응급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체…. 많은 상황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긍
휼의 마음이 흘러가고 있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함께 누리고 있다.

커피 사역부는 이러한 긍휼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들의 수고는 참으로 많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커피를 볶고, 레몬즙을 준
비하고 주일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게 움직인다. 장사하여 이윤을 남기려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

커피 한 잔과 함께 나의 긍휼의 마음을 표현해보자. 정확하게 커피 값만 계산하는 것은
어느 커피 하우스에서나 할 수 있다. 그 이상의 일들이 우리 안에서 일어나기를 소원한다.
혹시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다가가서 헌금함에 나의 긍휼의 마음을 드리자. 너무 작아도
매주 예배드리러 올 때면 주일 헌금과 함께 긍휼 헌금도 준비하자. 유치부부터 상록회의
어르신들까지…. 우리들이 시작이 <1$ + 사랑>이을 기억하자. 부담스러워 계속할 수 없는
금액보다 1$, 5$…. 이렇게 매주 우리들의 마음이 표현되었으면 좋겠다. 우리의 공동체가
주님 닮아가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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