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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를 갔는데 화장실 벽에 낡은 종이가 한 장 붙어 있었습니다.
거기에 영어로 글씨가 가득 적어져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심히 넘어가려다(영어니까)… 무심코 읽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다 읽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종이의 글을 사진 찍어 가져왔습니다.
여기 그 글을 번역하여 올립니다.


때로 그분은 우리를 울게 내버려 두십니다.

내가 그를 거리에서 못 놀게 하면 그는 웁니다.
내가 그에게 와사비를 못 먹게 하면 그는 웁니다.
그는 모든 사소한 것에 웁니다.
우유를 엎지른 것은 세상의 종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때로 그에게는 그렇습니다.
만약 모든 작은 눈물을 제가 달래주면, 그는 항상 우는 아기가 될 것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어른들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하나님은 모든 것에 대해서 “yes”를 안 하시는 모양입니다.
때로 그분은 우리를 울게 내버려 두십니다.
때로 그분은 우리를 넘어지게 내버려 두시며, 무릎이 긁히도록 내버려 두십니다.
때로 그분은 우리가 벌에 쏘이도록 내버려 두십니다.
때로 우리는 그분이 너무 무관심하시다 합니다. 그러나 그 반대인걸요.
그분은 당신을 아주 사랑하셔서 자라게 하시는 겁니다.
그분은 당신을 아주 사랑하셔서 멸망할 일이라면 “no” 하시는 겁니다.
당신이 죽게 내버려 두는 대신, 때로 그분은 당신을 울게 내버려 두십니다.
왜 하나님은 내가 아주 높이 날게 하지 않으시는 건가요?
왜 하나님은 내가 안녕이라고 말하게 하지 않으시는 건가요?
왜 하나님은 나의 나사로를 죽게 내버려 두시는 건가요?
너무나 많은 질문들을 풀 수 없지만…
기억하세요. 이 담에는 당신은 경탄할 것입니다.
왜 때로…
때로 그분은 우리를 울게 내버려 두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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